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복도시 세종배구클럽이 창단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딛었다.
행복도시 세종배구클럽은 윤창열 초대 회장을 주축으로 총 3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한재민씨를 감독, 강정숙씨를 코치로 선임해 1주일에 1~2차례 온빛초등학교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창열 회장은“행복도시에서 최초로 배구클럽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각종 체육대회 참가를 통해 시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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