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현재 평택시 곳곳에서는 택지조성, 산업단지개발, 항만개발, 미군기지이전 등 각종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는 총 395만㎡로 삼성전자는 이곳에 1단계 사업에만 15조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1차 준공을 목표로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서정리역 일대가 평택의 대규모 개발계획 신도시인 고덕지구내 첫번째 개발지역에 포함되어 있고, 배후에 삼성전자 산업단지와 복합터미널 및 멀티플렉스, 대형 백화점 입점등 향후 고덕국제신도시 부근으로 교통 발달 호재와 대규모 개발사업들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경부선 서정리역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평택 대양아리스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택 “대양아리스타”는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14실, 도시형생활주택 236세대로 총 25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주거공간과 달리 기계식 주차 시설과 자주식 주차 모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
2016년 하반기에는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부산, 대구, 광주 등과 연결은 물론 서울의 강남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입주로 약 7만명의 풍부한 부동산 시장 수요가 형성 될 전망이다. 이들 대부분은 생산라인 근무자인 20~30대 1인 가구로서 소형평형 임대수요가 급증 할 예상이다.
대양아리스타 홍보관은 평택시 비전2동 877-4 트윈프라자 5F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31-69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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