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지구 리슈빌 S', 프리미엄 입지에 '더블 역세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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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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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근 8호선 ‘구리역(예정)’, 중앙선 ‘도농역’ 더블역세권 위치

[사진 = '가운지구 리슈빌S'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8호선 연장으로 인해 남양주 일대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역까지의 연장 노선이 오는 2017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개통 목표 시기는 오는 2022년(예정)으로 이용 시 남양주 별내에서 강남권인 서울 송파구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8호선 개통에 따라 수혜를 받는 곳은 가운지구와 다산 진건지구, 별내신도시 등이 위치한 남양주와 구리시 일대다. 전문가들은 최근 다산신도시 내 분양된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누린 것도 8호선 개통 호재가 높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

실제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분양한 '다산 진건 자연&롯데캐슬’은 평균 4.4대 1, 최고 13.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거뒀고 ‘다산 진건 자연&e편한세상’은 평균 3.28대 1, 최고 10.5대 1로 전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우수한 생활여건을 갖췄지만 교통여건이 다소 불편해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며 “향후 8호선 개통으로 강남 등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몸값이 뛸 여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8호선 연장선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남양주 일대 오피스텔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가운지구 리슈빌S’는 8호선 ‘구리역(예정)’ 중앙선 ‘도농역’의 더블역세권으로 오피스텔로서 프리미엄급 입지를 지녔다. 또 단지 반경 2km 내 9개 기업체가 위치한 직주근접 입지를 지녔고, 총 5,700여명의 탄탄한 임대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0㎡A타입 184실, 20㎡B타입 102실, 42㎡ 10실 등 총 296실로 구성된다. 임대수요를 고려해 복층형과 스튜디오 타입·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 설계를 적용했고, 복층형의 경우 층고 3.9m로 설계하여 개방감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구리농수산도매시장, 구리한양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단지 2k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남양주 시청(제2청사), 남양주 경찰서, 법원 등 대규모 행정타운과도 인접해 있어 주거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가운동 668-3번지 1층 일대 위치하고 있고,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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