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햇살지역아동센터 외 2개소에 각각 100만원씩 지원돼 센터 아동들이 사용할 도서 등 필요한 물품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북인천로타리클럽은 1975년 창립한 단체로 지역사회에 봉사와 리더십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국내외 봉사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북인천로타리클럽 왕요정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합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햇살지역아동센터 김숙희 센터장은 “지원된 성금을 통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로타리클럽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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