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측간' 소음 방지...'에코릿지 동탄'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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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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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웃 간 층간 소음 등 '생활 소음' 갈등 스트레스…사회적 문제로 대두

[사진 = '에코릿지 동탄'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아파트의 층간 소음 스트레스로 인한 이웃간의 갈등이 점차 커지고 있어, 이를 보완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사건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이는 이미 곳곳에서 무시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이러한 이유로 건설사들은 특허기술을 적용해 층간 소음 감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은 층간 소음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30·40대의 젊은 부부들은 층간 소음에서 자유로운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독립된 구조이기 때문에 자녀가 마음껏 뛰어 놀아도 층간 소음 걱정에 부담이 없다. 또 각 세대마다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날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인 동탄 타운하우스 촌에 층간 소음은 물론 측간 소음까지 신경 쓴 ‘에코릿지 동탄’이 분양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층간 소음 문제로 타운하우스를 찾는 젊은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는 앞으로 한동안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이번 공급되는 ‘에코릿지 동탄’은 타운하우스와 아파트의 특장점을 더해 실거주자가 만족할 만한 단지로 기대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KB부동산신탁이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208번지 일대에 분양중인 타운하우스 ‘에코릿지 동탄’은 일반 타운하우스와 달리 벽도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된다. 기존 타운하우스의 장점인 층간 소음은 해소는 물론이고 측간 소음까지 해결할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하1층~지상2층,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 총 99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택지지구의 편의성을 겸비해 입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경비실과 연동된 대형 문주, 유치원 및 학원차량이 머무를 수 있는 Drop off zone이 설치돼 기존 타운하우스에서 문제시 됐던 보안시스템과 안전을 강화했다. 헬스장, 독서실과 키즈존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며 무인 택배 보관함, 생활폐기물 시설의 고급화 등으로 불편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9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춰져 입주민들과의 유대감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1호선 서동탄역, 세마역과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흥덕IC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진입이 30분대로 가능하고, KTX(GTX)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20분 내로 단축된다. 더불어 동탄IC와 북오산IC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동탄국제고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약 500m에 위치한 반송초, 반송중을 비롯 반송고, 나루고 등이 인접해있어 교육 수준의 향상이 예상된다. 단지와 도보 5분 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있고, 복합쇼핑몰인 메타폴리스 내 쇼핑시설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밖에 단지 뒷 편으로는 5,000여 평의 탄요유적공원이 위치 및 남측으로는 필봉산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조망권도 확보했다.

‘에코릿지 동탄’의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위치하고, 입주 예정일은 2016년 7월이다.

분양문의 : 1670-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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