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주대 링크사업단에 따르면 가족회사인 ㈜벤텍프런티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광촉매 공기 살균정화장치’ 기술이 현대자동차 실내부품 협력사인 시노스㈜에서 활용된다.
광주대 링크사업단과 ㈜벤텍프런티어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국제 광산업 전시회에서 시노스㈜측과 상호기술 협정을 체결했다.
‘광촉매 공기 살균정화장치’ 기술은 지난해 광주대 링크사업단과 ㈜벤텍프런티어가 공동으로 수행한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것으로 제품성능 및 실용적인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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