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녀는 예뻤다' 동영상[사진 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7회에선 민하리(고준희 분)가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키스하며 사랑을 고백하고 김신혁(최시원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민하리는 지성준과 김혜진이 단 둘이 강원도 고성에 출장을 간 것을 알고 질투하는 마음이 생겼고 마침내 지성준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로 했다. 민하리는 지성준과 걷다가 “너 나 어릴 때 친한 친구라 만나는 거야?”라며 “너의 마음 알고 싶어. 나는 나의 마음 확인했거든”이라며 지성준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이 때 김신혁은 그 동안 김혜진에게 말한 죽은 여동생이 사실은 애완견이었다는 것이 들통났다. 관련기사‘그녀는 예뻤다8회’박서준,황정음에“대체 뭔데 자꾸 거슬려?”..최시원,고준희에“멈춰달라” 김혜진이 김신혁에게 “나한테 왜 그래?”라고 따지자 김신혁은 “내가 아무래도 혜진 씨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부편집장에게 자신이 첫사랑인 거 고백한다고 말하니까 혜진 씨와 부편집장이 잘 되면 어떡하나 걱정되는 것도 그렇고”라고 말했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 #질투 #MB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