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CJ E&M]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7’ 8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10을 앞둔 슈퍼위크 3라운드 라이벌 미션이 진행, 마침내 최후의 TOP이 결정됐다.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케빈 오와 자밀 킴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결국 케빈 오가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했다. 자밀 킴은 TOP10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현진주와 박수진은 라이벌 미션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동반 탈락했고 윤슬과 곽푸른하늘 역시 탈락했다.
모든 라이벌 미션이 끝나고 심사위원들은 라이벌 미션 도전자들과 함게 최후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면담 결과 중식이 밴드가 TOP10에 가장 먼저 진출했고 케빈 오가 TOP10에 합류했다.
이어 이요한, 자밀킴, 클라라 홍, 김민서, 마틴 스미스, 스티비 워너, 지영훈, 박수진 총 10명이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다음 주 생방송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그러나 박수진이 눈물을 흘리며 자진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안타깝게도 슈퍼위크 때부터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 신세를 져온 바 있다.
결국 제작진은 박수진의 자진하차를 받아들였고 심사위원들은 TOP10 박수진의 빈자리에 코러스 여신 천단비를 합류시키며 최종 TOP10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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