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스텔바쟉이 '까모플라쥬 골프 액세서리 세트'를 출시했다.
까모플라쥬 골프 액세서리 세트는 가을 하늘 위의 구름을 형상화 한 까모플라쥬 아트워크를 제품 전체에 적용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라운딩 시 필수적인 아이템인 캐디백, 보스턴백, 골프화, 골프모자 등의 4가지 종류로 구성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가을의 계절감을 살린 톤 다운된 배색과 독특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그린 위에서 포인트 코디로 연출하기 좋다.
까스텔바쟉의 '까모플라쥬 캐디백'과 '까모플라쥬 보스턴백'은 폴리우레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패브릭 소재를 적용하여 라운드 이동 시 손목 및 어깨에 무리가 덜하다. 함께 선보인 '까모플라쥬 모자'는 햇빛이 강한 가을철 필드에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블라죵 자수가 눈길을 끄는 '까모플라쥬 골프화'는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이승혜 상무는 "골프의 계절을 맞아 필드를 찾는 골퍼들이 많은 만큼 그린 위의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기 위해서는 골프웨어는 물론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필수"라며 "까스텔바쟉의 '까모플라쥬 골프 액세서리 세트'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기분 좋은 라운딩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