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라(최지우 분)로부터 “김우철 가지세요”라는 말을 들은 김이진은 수업을 휴강하고 김우철을 만났다.
김우철은 김이진에게 “우리의 플랜은 실패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김이진은 “그거 헤어지자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김우철이 “시간이 필요하단 의미에요”라고 말했다.
김이진은 “내가 당신 교수로 만들었어요. 당신 연구실적이아 논문이 커트라인은 넘었지만 그 커트라인에 걸린 사람이 많았어요”라고 말했다.
김우철은 “나를 뭘로 보고! 도저히 용납 못해”라고 말했다.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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