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돌 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21)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에 출연 중 가운데, 예지의 과거 볼륨감 넘치는 아찔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과거 예지는 한 남성잡지사와 함께 섹시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예지는 살색의 나시티를 입고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자세로 포즈를 취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피에스타는 과거 인터뷰에서 "섹시 콘셉트를 위해 영화 '원초적 본능' 같은 영화를 보며 남성을 유혹하는 법까지 공부했다"고 말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길미는 트루디와의 디스전에서 속시원한 랩을 선보였지만 가사를 잊는 결정적인 실수로 패배했다.
헤이즈와 유빈, 수아가 선택받은 가운데 전지윤과 길미 두 사람이 남았다.
결국 마지막으로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전지윤으로, 길미가 영구 탈락자로 결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