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오는 28일까지 서울중앙지사를 비롯, 전국 11개 지사에서 '2015년도 사용자시설 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절기를 대비한 안정적인 시설관리지원 및 시설 관리자들의 역량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공사의 열공급지역 내 공동주택 및 건물의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공사 관계자는 "열교환기 최적관리, 난방불량과 요금, 장애발생설비 진단 및 조치 방안 등 시설관리에 직접 활용 할 수 있는 실무중심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했다"며 "사용자시설 관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워크숍 교육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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