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내 딸 금사월 12회' 윤현민, 자꾸 백진희 떠올려…핑크빛 분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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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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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2회[사진=MBC '내 딸 금사월'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내 딸 금사월' 12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 12회에서는 자꾸 금사월(백진희)을 떠올리는 강찬빈(윤현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찬빈은 사월이 자꾸 신경 쓰이고, 신득예(전인화)는 수영장에서 강만후(손창민)에게 꼬리를 잡힌다. 또 사월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한편 '내 딸 금사월' 12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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