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5인조 보이그룹 비트윈이 신곡 '스토커(STALKER)'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독특하고 현란한 멜빵 댄스와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미니앨범
비트윈은 일본 최대 음반체인점인 타워레코드와 손을 잡고 오는 9일 도쿄 시부야점에서 신곡 스토커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어서 도쿄 ‘K-Stage O!’, ‘Show Box’, 야마하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약 2000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일본 대형 유통사와 음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4년 1월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꾸준히 오가며 활동해 온 비트윈은 일본에서도 이미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5인조로 멤버 재정비 후 처음 방문하는 만큼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일본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비트윈의 이번 일본활동은 5일간의 투어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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