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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 1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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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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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은행은 계좌이동서비스 특화상품인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의 가입좌수가 출시 후 55영업일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30일 10만좌를 돌파한 이 상품은 최근 하루 평균 3000좌 이상 신규가 늘고 있으며 지난 7일 현재 11만9207좌, 583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은 초 저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1.3%포인트 우대 금리가 제공되며 1년제 최고 연 2.6%에서 3년제 연 2.8%까지 금리 적용된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 또는 연금 입금 거래를 하거나 생활비 입출거래를 하면 누구나 쉽게 0.5%포인트의 우대 이자율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S-bnak 가입, 적립식 상품 자동이체, 카드 결제, 증권거래 실적으로 연 0.8%까지 추가 우대 이자율을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15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1계좌)이며, 신한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주거래 고객에 대한 다양한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입 고객 대상으로 코레일과 제휴하여 야외 나들이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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