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이날 대회는 의식행사에 이어 일반부·학생부·중급자·여성부·초급부 5개부 22등급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등급별 1~5위자들에 대해 시상금 및 상주 특산물을 시상품으로 지급해 지역 특산물 홍보는 물론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가 열린 경천대 MTB코스는 경천대, 상주보, 낙동강을 따라 개설된 낙동강 투어로드와 국토종주자전거길 등 천혜의 절경을 배경으로 상주자전거박물관과 도남서원, 상주보, 경천대, 상주박물관, 국제승마장 등이 인접하고 있다.
때문에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는 자전거 체험뿐만 아니라 낙동강을 품은 상주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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