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차예련 격정 키스 목격 '삼각관계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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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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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이퀸픽처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이 격정 키스신으로 멜로의 불을 지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11일 진형우(주상욱 분)과 강일주(차예련 분)의 키스신과 신은수(최강희 분)의 긴장감 넘치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인기를 모은 키스신 장면으로, 주상욱과 차예련의 아찔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강석현(정진영 분)의 서재에서 몰래 빠져나가다 이를 우연히 목격한 최강희의 놀란 표정이 더해지면서 긴박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했다.

첫 회부터 명장면을 탄생시킨 '화려한 유혹'은 쫄깃한 폭풍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인 연기자들의 격정멜로 키스신에서 아역들의 설렘 돋는 입맞춤 모습으로 전환된 첫 방송 엔딩 장면 속에 상황이 뒤바뀐 은수와 일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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