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육룡이 나르샤3회’정도전,고문당하고 유배!..이방원,성균관 내 폭력ㆍ죽음 목격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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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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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에선 정도전(김명민 분)이 고문을 당하고 유배를 떠나고 이방원(남다름 분)이 성균관 내 폭력에 시달리고 억울한 죽음을 목격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정도전은 유생과 백성들을 동원해 원나라 사신을 쫓아내고 고려와 원나라와의 수교를 막는다. 이 일로 정도전은 체포돼 살인적인 고문을 당하고 유배를 떠난다. 유생들은 이에 항의하는 글을 써서 벽에 붙이고 농성을 하지만 모두 체포되고 진압된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방원은 성균관에 들어간다. 거기서 이방원은 현재에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당한다. 그리고 성균관 내 폭력으로 한 유생이 목을 메 자살하고 이것이 은폐되는 것을 보고 분노한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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