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14회] 박한별, 김현주 정체 밝혀내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1 2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 '애인있어요' 박한별은 김현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여권을 손에 넣는다.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주말연속극 '애인있어요'에서는 최진언(지진희)이 도해강(김현주)의 존재를 의심하고, 그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말한다. 지진희는 외모, 버릇, 휴대전화 벨소리 등을 증거로 김현주와 자신 간 특별한 인연이 있으리라 추측했기 때문.

이날 강설리(박한별)는 김현주에게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지진희다"고 직접 밝히며 두 사람의 대화 사이에 끼게 된 지진희는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박한별은 김현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줄 알았던 김현주의 여권을 손에 넣게 되고, 김현주의 사고사를 숨기고 있는 최만호(독고영재) 회장은 여권을 잃어버리자 당황해한다.

또한, 박한별은 과거 자신이 받았던 모욕적인 선물(운동화 두 켤레)을 그대로 되갚는 방법으로 김현주의 동태를 살피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