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107회에서는 홍정옥(양금석)의 바보 연기를 눈치챈 강세나(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화경(금보라)은 우주 물건을 챙겨서 봉이네 치킨집으로 찾아오는데, 정옥이 비밀스럽게 세나의 물건을 뒤져보라는 말을 한다.
이를 숨어서 엿들은 세나는 정옥을 향해 바보 연기 하지 말라고 하고, 정옥은 뜨끔하지만, 사실을 모르는 화경은 물귀신 작전으로 진송아(윤세아)와 정옥까지 끌어들이는 거냐며 세나를 비난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 107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