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에 나흘간 2만3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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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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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 사진. 사진=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 문을 연 지난 8일 36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데 이어 지난 11일까지 4일 동안 총 2만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2일 밝혔다.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74~84㎡(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807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바로 옆에 은여울공원(약 13만㎡)이 인접해 있으며 김포도시철도 마산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0일, 당첨자계약은 27일~29일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1차 계약금 1000만원)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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