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이혼 속 네티즌 반응 눈길 "지아·지욱이 모습에 짠~한 안타까움 더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2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윤민수 아내 김민지 인스타그램]



송종국과 박잎선이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아 주위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자녀 지아와 지욱이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4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얘들아 여기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마루 평상에 돗자리를 깔고 지아와 지욱이를 비롯해 당시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자녀들이 둘러 모여 카메라를 빼꼼히 쳐다보고 있다.

송종국과 박잎선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 아이들의 모습을 접한 이들은 "아이들이 왠지 가엽게 여겨진다" "너무 안타깝다"는 등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의 경우 최근 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들은 이미 2년 전부터 별거해왔던 것으로 전해져 이와 비슷한 시기에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