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현병업)는 지난 8일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지우)와 고속도로 화물차 관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공 부산경남본부는 "최고속도제한장치"의 불량 작동이 의심되는 화물차에 대한 정보를 분석해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에 제공하고 공단은 자동차 검사소 등에서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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