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위원장에 윤창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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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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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동현 서울대 교수, 유종일 KDI 교수, 강명헌 단국대 교수, 임종룡 금융위원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이재환 법무법인 KCL 변호사,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 최관 성균관대 교수. [사진=금융위원회]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2일 공적자금관리 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국회, 법원행정처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총 6인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17년 10월 10일까지다.

위원들은 오늘 오전 제116차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윤창현 위원(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윤 위원장은 임종룡 위원장과 함께 공동 위원장을 맡게 된다.

이날 공자위에서는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재환 법무법인 KCL 변호사, 최관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6명이 신임 공자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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