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송종국 이혼 박잎선“헤어지고 딸 지아 생긴 거 알아!이틀만 소주 두 박스 먹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3 0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져 아직까지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현재 송종국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아내 박잎선이 과거 송종국과 헤어지고 나서 임신한 사실을 알았음을 밝힌 것이 화제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13년 1월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6년 전 결별했던 당시에 대해 말했다.

박잎선은 “사귄 지 1년 만에 잠시 헤어져 있었다. 그리고 난 울면서 이틀 만에 소주 두 박스를 먹었다”며 “그런데 헤어진 지 8일 만에 딸 지아가 생긴 걸 알았다. 오빠한테 바로 전화 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더니 바로 나한테 오더라”고 말했다.

한편 박잎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 찬 답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 지아 지욱이가 다 받고 있는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번만 해 주세요”라며 “누가 머래도 지아 아빠 애들에게는 최고에 아빠이자 멋진 아빠입니다”라고 말했다.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