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는 2006년부터 지난 8월까지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 186명이 18개 주에 정착했으며 이중 가장 많은 26명이 켄터키주에 정착했다고 전했따.
다음으로 캘리포니아주 25명, 뉴욕주 19명, 콜로라도주 17명, 아리조나주와 버지니아주에 각각 15명이 정착했다. 이 자료는 미국 국무부와 국토안보부 등의 통계에 따른 것이다.
한편 지난해 난민 지위를 받고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 15명은 캘리포니아주에 5명, 유타주 3명, 콜로라도주·일리노이주·켄터키주에 각각 2명, 조지아주에 1명이 삶의 터전을 꾸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