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예진의 둘째 언니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하는 가운데, 과거 형부이자 배우 김강우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김강우는 '한혜진네 사위군단이 김강우, 기성용 등 대단하다. 설이나 명절 때 모이면 대단할 것 같다'는 MC 질문에 "아직 다 모인 경험은 없다. 자매가 셋인데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대답했다.
이어 MC 박미선이 "세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질문하자, 김강우는 "아내가 첫째인데 둘째가 제일 예쁘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첫째인 한무영과 결혼했으며, 막내인 한혜진은 기성용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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