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는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인디밴드 ‘스웨덴세탁소’와 함께 ‘그린 콘서트’ 및 관련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5년째 진행중인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취지를 일반 대중들과도 공유하고, 보다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에 콘서트는 인디밴드 ‘스웨덴세탁소’,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가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관계자, 서울숲 방문객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 앞서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서울숲 탐방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특히 스스로가 이번 행사의 주체가 되어 ‘가을 숲 담은 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웨덴세탁소’와 합동공연도 펼친다.
또한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는 ‘스웨덴세탁소’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아동들과 함께 제작한 ‘숲’ 뮤직비디오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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