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티 테라피'와 가을 힐링 패키지 선보여

[사진=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티 테라피(Tea Therapy)'패키지를 오는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신개념 한방 차 브랜드 ‘티 테라피’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티 테라피(www.teatherapy.com)'는 한방 차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현대인의 취향에 맞춰 연구하는 브랜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구기자, 오디, 대추, 감초 등 예로부터 널리 이용됐던 전통 약재를 활용한 허브 티와 족욕팩을 선보인다.

'스트레스 프리(Stress-Free)' 세트는 박하, 곽향, 감초가 블렌딩 된 ‘향통차’와 한방 약재를 달여 만든 족욕팩 2개가 포함됐다.

보디 히터(Body-Heater)세트는 계피, 대추, 감초로 만든 온감차와 족욕팩으로 구성되었다.

이재은 마케팅 이사는 "일상에 지친 고객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충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티 테라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티 테라피'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티 테라피'의 상품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투숙 시 피트니스 센터와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의 주요 브랜드에서 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2638-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