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이 ‘2015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ChangeON(이하 체인지온)’을 오는 11월 13일(금)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할겨 말겨’를 타이틀로 미디어에 관심 있는 비영리단체 관계자, 사회공헌 담당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체인지온 홈페이지(http://changeon.org/conference/2015)를 통해 11월 6일(금)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은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사회 변화의 원동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혁신적인 생각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다음세대재단이 진행, 카카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올해 8회를 맞는 ‘체인지온’ 컨퍼런스는 6회까지 서울을 위주로 진행됐으나 ‘체인지온’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비영리 개인, 단체들의 변화 가능성을 높이고자 작년 부산 개최에 이어 올 해는 대전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인 ‘할겨 말겨’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플랫폼에 마주한 비영리 단체 및 개인들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중심을 잡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으며, NPO Media 연구 발표와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NPO Media 연구는 격년으로 비영리 조직 실무자 혹은 조직의 미디어 활용 실태를 조사, 연구하여 발표하며, 2015년에는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비영리 조직 실무자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 ‘다이빙 플랫폼에 마주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에서는 변화의 출발선에 서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CCO가 강연한다.
두번째 세션 ‘우주선 플랫폼에 서 있는 우리가 만날 미래’에서는 우리 곁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 기술이 만들어 낼 미래의 모습에 대해 한재권 한양대학교 융합시스템공학과 산학협력중점교수와 김지현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겸직교수가 이야기를 나눈다.
세번째 세션 ‘오픈 플랫폼을 만들고, 만날 우리들’에서는 김찬호 성공회대 교양학부 초빙교수, Elizabeth Beachy Upleaf 공동창업자, 천영환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업지원팀장이 실제 삶 속에서 함께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체인지온에서는 오픈 세션을 통해 ‘비영리와 미디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가 발표된다.
발표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11월 1(월)일까지 주제 및 발표 내용을 접수하면 되며, 네티즌의 투표를 통해 최종 발표자 5명이 선정된다. 또한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만드는 오픈 전시회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서울이 아닌 지역 개최를 하는 것이 기쁘다. 체인지온 컨퍼런스가 지역에서 비영리 활동을 하는 단체와 개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체인지온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의 비영리들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중심을 잡고, 적극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하여 보다 큰 사회적 가치들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다음세대재단과 대전 코워킹 스페이스 벌집, 로컬 청년 매거진 보슈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카카오가 후원하며 대전복지재단,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풀뿌리사람들, 블로터가 파트너로 함께 한다.
‘할겨 말겨’를 타이틀로 미디어에 관심 있는 비영리단체 관계자, 사회공헌 담당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체인지온 홈페이지(http://changeon.org/conference/2015)를 통해 11월 6일(금)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은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사회 변화의 원동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혁신적인 생각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다음세대재단이 진행, 카카오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올해 8회를 맞는 ‘체인지온’ 컨퍼런스는 6회까지 서울을 위주로 진행됐으나 ‘체인지온’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비영리 개인, 단체들의 변화 가능성을 높이고자 작년 부산 개최에 이어 올 해는 대전에서 개최된다.
NPO Media 연구는 격년으로 비영리 조직 실무자 혹은 조직의 미디어 활용 실태를 조사, 연구하여 발표하며, 2015년에는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비영리 조직 실무자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 ‘다이빙 플랫폼에 마주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에서는 변화의 출발선에 서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CCO가 강연한다.
두번째 세션 ‘우주선 플랫폼에 서 있는 우리가 만날 미래’에서는 우리 곁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 기술이 만들어 낼 미래의 모습에 대해 한재권 한양대학교 융합시스템공학과 산학협력중점교수와 김지현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 겸직교수가 이야기를 나눈다.
세번째 세션 ‘오픈 플랫폼을 만들고, 만날 우리들’에서는 김찬호 성공회대 교양학부 초빙교수, Elizabeth Beachy Upleaf 공동창업자, 천영환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업지원팀장이 실제 삶 속에서 함께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체인지온에서는 오픈 세션을 통해 ‘비영리와 미디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가 발표된다.
발표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11월 1(월)일까지 주제 및 발표 내용을 접수하면 되며, 네티즌의 투표를 통해 최종 발표자 5명이 선정된다. 또한 컨퍼런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만드는 오픈 전시회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서울이 아닌 지역 개최를 하는 것이 기쁘다. 체인지온 컨퍼런스가 지역에서 비영리 활동을 하는 단체와 개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체인지온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의 비영리들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중심을 잡고, 적극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하여 보다 큰 사회적 가치들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다음세대재단과 대전 코워킹 스페이스 벌집, 로컬 청년 매거진 보슈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카카오가 후원하며 대전복지재단,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풀뿌리사람들, 블로터가 파트너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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