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씨스타 보라가 과거 방송에서 다산왕을 예고했다.
지난 7월 방송된 KBS '1대100'에서 보라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 그리고 아이도 많이 낳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보라는 "가족은 많을 수록 좋은 것 같다. 아이는 낳을 수 있을 때까지 낳고 싶다"며 다산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라는 유통기한이 10년 이상이 넘은 식재료가 나오자 크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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