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자원봉사센터가 지하보도를 광남생활체육공원 맞은편 지하보도를 ‘캘리그라피&벽화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게 단장했다.
지난 8~9일까지 양일간 실시된 벽화 봉사활동은 ‘남광주로타리클럽’에서 밑칠 작업을 시작으로 센터 소속 봉사단과 광남동 남·녀 새마을회원들은 생활체육공원에 어울리는 ‘운동 및 건강’을 주제로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자를 아름답게 그린 캘리그라피’를 그려 넣었다.
한펴 이상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맑고 풍요로운 광주시 건설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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