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 등 원주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재난발생 공동대응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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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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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재난공조 MOU 체결

[사진=아주경제신문DB]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재난발생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를 갖추는 등 상호지원에 나선다.

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광해관리공단은 대한석탄공사·대한적십자사·한국관광공사·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오는 15일 강원도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이전공공기관 간 재난공조체제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원주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 간 협약에 따라 이들은 비상사태 등 재난 발생 때 각사가 보유한 역량 및 자원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6개 기관은 향후 혁신도시 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참여사의 요청에 따라 각 사가 보유한 재난관리자원을 전폭적으로 상호 지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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