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믿고 보는 ‘공연킹’ XIA준수의 콘서트의 추가 티켓이 오픈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미니앨범 꼭 어제의 발매와 함께 11월 7일과 8일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수많은 팬들의 티켓 문의 쇄도에 추가로 시야 제한석을 오픈하기로 했다. ‘믿고 보는 공연’이라는 수식어답게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의 마지막 티켓 오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일 진행됐던 XIA준수의 콘서트 티켓 오픈은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2차 티켓마저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너무 빠른 티켓 매진 상황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이례적으로 시야 제한석이라는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한 것.
관계자는 “XIA준수의 콘서트는 매 공연마다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의 수록곡들을 소리로나마 라이브로 접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일부 객석을 추가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XIA준수의 4번째 아시아 투어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의 추가 티켓 오픈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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