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박덕순 부시장 주요투자사업 등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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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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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박덕순 경기도 광주 부시장이 지난 12~15일까지 주요투자사업 및 축산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분야별 주요투자사업 14개소에 대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으로,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함과 동시에 가축전염병 관련 축산시설의 가축방역 실태 점검과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실시된다.

12일 박 부시장은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능평리 복합문화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역동지구 주택건설사업 △경안동 주민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성남~광주간(지방동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등 총 5개소의 현장을 방문, “2015년 동절기 공사 중지 전에 최대한 사업을 마무리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14일에는 관내 한우·낙우·양계 축산농가 3곳과 섬유질 배합사료 공장 및 계란집하장 등을 방문하여 가축방역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15일에는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등 4개소의 주요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사항과 문제점, 현장여건 등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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