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무도 베개싸움 후 혈뇨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3 13: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길태미 박혁권 길태미 박혁권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혁권이 게임 후 혈뇨를 봤다고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혁권은 '무한도전' 베개싸움에 대해 "출연 후 혈뇨를 봤다. 둥근 통에 매달려 있으니까 안 쓰던 근육에 힘이 갔다. 그러더니 피오줌이 나왔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뿌듯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박혁권은 "그때 토크할 땐 죄송했다. 근데 베개싸움은 미션이 명확하니까 '열심히 하자'란 생각으로 했다. 그랬더니 덜 미안해졌다. 라디오스타는 토크쇼라 계속 미안한데 혈뇨라도 해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