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 넷째)은 12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홍완엽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왼쪽 셋째), 화성지역 배구부 선수·코치 등과 함께 배구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
이 기부금은 ‘사랑의 스파이크’로 모금된 것으로, 알토스배구단은 1득점마다 기부금 10만원을 적립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15-2016 시즌에도 사랑의 스파이크를 통해 기부금을 계속 적립할 계획”이라며, “기부금을 통해 화성지역 배구부를 응원하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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