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잎선이 과거 송종국과 따로 자는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이 예민해 다음날 시합 망칠까봐 따로 잤던 것이 습관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잎선은 "아이들도 깨고 하면 잠을 못 자지 않나. 그렇게 5년을 살다보니까 따로 자는게 지금은 더 편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잎선 송종국은 2년간의 별거 끝에 최근 이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