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오는 11월 6일 ‘2015 시청자미디어축제’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3 15: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은 오는 11월 6~7일 양일간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 스퀘어에서 ‘2015 시청자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한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시상하는 ‘시청자미디어대상 시상식’과 학계 전문가, 미디어교육 강사 등이 참석하는 ‘시청자미디어 컨퍼런스’, 유명 방송인 ‘미디어 특강’ 등이 열린다.

7일에는 전국 시청자 제작단의 방송참여 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전국 시청자 제작단 워크숍’과 ‘청소년 미디어골든벨’, ‘라디오 공개방송’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내내 누리꿈 스퀘어 광장에는 방송작품 전시와 미디어체험 부스가 설치·운영되어 시청자들이 눈으로 보고 직접 즐기는 미디어를 만날 수 있다.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전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전’은 오는 16일까지 접수하며, 작품상 및 공로상 부분 24점을 선정해 총 23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