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조재범 셰프가 과거 채정안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조재범 셰프는 "10년 전 만난 적이 있다.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채정안이 손님으로 왔다. 정말 예뻐서 쟁반을 떨어트렸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채정안은 "안 그래도 너무 말라서 몰라볼 뻔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씨와 12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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