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내달 1일 '제4회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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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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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은 11월 1일 '제4회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레고브릭으로 만드는 우리나라 미래건설'이라는 주제로 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 초등학교 재학생(만6세~12세)이며, 참가 분야는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50개팀(어린이, 보호자 각 1인 1팀 구성),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50개팀(어린이 1인 1팀 구성)으로 구성된다.

참가 접수는 이달 19일까지 대회 홈페이지(http://creativecontest.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최종 참가자는 26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입상자에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상'과 함께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수상작은 건설회관 1층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온라인 전시될 예정이다.

국가경제 및 건설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건설관련 17개 민간단체를 회원으로 설립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아이들에게 건설산업을 보다 더 가깝게 느끼게 하자는 취지 아래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이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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