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작마이아트 '놀작 키들러' 론칭

[사진제공=놀작마이아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놀작마이아트는 관찰·생각·표현의 기초를 잡아주는 4세 전문 미술프로그램 '놀작 키들러'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시각, 촉각, 공감각, 기초드로잉, 관찰드로잉 등 총 2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4세 유아의 관찰·생각·표현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6개월 과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놀작 키들러 재미와 관찰력은 물론 생각의 확장과 표현의 방법까지 체계적인 흐름으로 수업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사보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느낀 것을 언어와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다.

놀작미술교육연구소 장선경 소장은 “4살인데 미술을 할 수 있을까? 어디를 보내야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미술을 배울까? 라는 학부모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 놀작 키들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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