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홍천군은 대명복지재단과 13일 오전 홍천읍 태학리 보금자리공동주택지에서 제3차 대명 보금자리공동주택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승락 홍천군수와 박춘희 대명복지재단 이사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행운의 열쇠 전달, 주택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천군에 3번째 보금자리 공동주책을 제공해준 박춘희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 이사장에게 노승락 홍천군수가 군민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할 제3차 대명 보금자리공동주택에는 3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건축규모는 대지 773㎡에 건축면적이 169.92㎡로 지상 1층, 방3개 규모의 1개동으로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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