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전설 고수 무당파 시조 장삼봉 등장..이방지 삼한제일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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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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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룡이 나르샤' 장삼봉 이방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중국 무당파 시조 이자 전설적 고수인 장삼봉이 등장해 화제다. 장상봉은 이방지를 제자로 받아들여 무술의 고수로 키워낸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가 장삼봉의 제자가 된 뒤, 백윤(김하균 분)을 죽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지(어린 땅새)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장상봉은 이방지를 구한다.

위기에서 탈출한 이방지는 "할아버지. 대체 누구예요? 난 얼마나 강해질 수 있어요?"라며 그의 제자가 되기로 한다.

이에 장삼봉은 "어마어마하게"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장상봉은 중국 무당파의 시조이며 태극권과 태극검법의 창시자이다.

6년 후,이방지는 백윤을 찾아가 그를 죽인다. 이 과정에서 이방지는 홀로 술을 마시며 상심에 빠져있던 이방원과 운명적으로 만난다.

'육룡이 나르샤' 전설 고수 무당파 시조 장삼봉 등장..이방지 삼한제일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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