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채널고정] ‘라디오스타’ 이민호, 참을 수 없는 습관의 정체

[사진=M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민호가 ‘참을 수 없는’ 19금 습관을 털어놨다.

10월 1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사람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왕실특집’을 꾸민다.

이날 이민호는 ‘액션스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종신은 “작품에서 액션신이 있으면 직접 다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민호는 “욕심이 있다”며 김국진을 상대로 한국과 중국, 두 나라 액션의 차이점을 비교했다.

특히 그는 생각지도 못한 ‘19금 습관’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민호는 배슬기와 19금 영화를 찍었다고 밝힌 뒤 “저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나 보다”며 배슬기를 놀라게 했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늘의 채널고정 포인트는 이민호의 19금 습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이민호의 ‘19금 습관’은 무엇일지, 또 배슬기를 당황케 만들었던 그날의 상황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라디오스타-왕실특집’은 14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