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11월 초 컴백' 앨범 작업 마무리 단계 돌입…"이미지 변신 완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5 0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그룹 하이포(High4, 김성구, 백명한, 알렉스, 임영준)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3일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 측이 "하이포가 신곡 막바지 준비에 돌입, 11월 초 컴백할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하이포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하이포가 준비 중인 이번 신곡은 기존에 발표했던 '뱅뱅뱅'의 남자친구 이미지, '베이비 보이(Baby Boy)'의 장난스러운 소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의 향기 물씬 풍기는 신곡과 어울리는 새로운 이미지로 무장 중인 하이포는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휴일을 모두 반납하고 매일 새벽 늦게까지 연습에 임하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6월 '베이비 보이' 이후 일본 활동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포의 신곡 발매만을 애타게 기다려온 국내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포는 "곡의 느낌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보컬, 안무 연습에 특히 매진 중이다"라며 "그 동안의 하이포와는 다른 무대를 위해 화려한 퍼포먼스도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하이포는 운동에도 매진, 더욱 남자답고 세련된 모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