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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박기량 "가슴 성형 심각하게 고민한 적 있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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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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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고소 박기량 고소 박기량 고소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슴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박기량은 "워터파크 광고촬영 이후 가슴 성형을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기량은 "내가 메인 모델이라고 들었는데, 함께 하는 모델들 몸매가 빵빵했다. 그걸 보고 기가 죽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비키니마저 민망했다"며 너무 작은 사이즈 비키니를 받고 민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기량은 야구선수 A씨의 전 여자친구의 폭로글에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해당 글을 올린 B씨는 SNS에 "속상함에 그랬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용서를 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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