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바다가 행사의 여신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4일 소속사 바다뮤직측은 "지난 9월 KBS2 '불후의 명곡' 주영훈 편에서 내노라하는 선후배 가수들을 상대로 연이어 5승을 거두며 최종우승을 거둔 바다가 쇄도하는 행사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는 '불후의 명곡'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원조 걸그룹 멤버 다운 뛰어난 댄스실력을 뽐내며 '불후의 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타고난 감성과 노래실력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역을 꿰차는 등 독보적인 음악활동을 벌여왔다.
이에 다양한 행사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것은 물론 중국에서도 바다를 향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바다는 오는 11월 7일 S.E.S멤버들과 애장품 바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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