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7일 3/4분기 상수도 수질관리 향상방안을 위한「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하남정수장 홍보관에서 열린 금번 회의는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공표·의결, 먹는물 안전성확보 방안, 수돗물의 불신해소와 신뢰도제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질 향상방안 등 심도있는 의견이 오고갔다.
평가위원회는 수질전문가, 각계단체 임원 등 10인으로 구성되어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돗물 수질의 지속적인 향상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주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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