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교육청제공]
지난 5월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열린 ‘교육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감성체험 프로그램 1기 열린 연수’에 이은 두 번째 연수로, 사회 주요 가치와 공교육, 그리고 교육복지의 의미를 일깨우고 문학, 철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인적인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사회 주요 가치와 교육복지”에 대한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성기선 원장의 특강과 함께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철학 강의는 물론 미술, 음악과 과학, 생태 등 다양한 교과목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올바른 삶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연수생의 이해를 돕는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연수는 연수생이 강사와의 대화를 통해 인문학과 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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